칭화대는 아시아 대학 중 1위로

베이징대와 더불어 초명문 대학

한국으로 치면 서울대인데

그 졸업생들이 일자리가 없어

중국 내 배달부 전전 중

중국 자체 발표에 따르면

청년 실업률 약 16%

그러나 이 통계를 그대로 믿는

중국인은 거의 없을 정도로 악화일로

내부 정치적 분쟁(시진핑 실각위기설)

내부 경제시장 악화(부동산 및 출산률 등)

외부 무역분쟁(미국과의 대립)

등등 다양한 원인으로 취업시장 날이갈수록 힘듦

심지어 만 35세 이상은

취업을 안받아주는 기이한 상황까지 연출됨

이런 사회문제를 다루는 유명한 영화가

'역행인생'

유명대학을 나와 대기업에 취업했으나

40대에 갑작스런 정리해고를 당한 남자가

취업자리가 없어 배달부 인생을 시작하는 영화로

남의 사정이 아닌듯한 장면들을 보여줌

중국 경제전문가들은

AI 나 트럼프 등 외부변수로 인해

호재 보다 악재가 아직까지 더 많다고 분석중